IARC(International Agency for Research on Cancer)는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발암성 물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는 기구로, 세계 보건 기구(WHO)의 일부분입니다. IARC는 발암성 물질을 등급별로 분류하여 공개하고 있습니다.
다음은 각 그룹별로 분류된 발암성 물질에 대한 설명과 예시입니다. 이 정보는 IARC의 공식 웹사이트를 참고하여 제공된 내용입니다:
- Group 1: 인간에게 발암성이 증명된 물질
- 출처: IARC Monographs on the Identification of Carcinogenic Hazards to Humans
- 이 그룹에 속하는 물질은 인간에게 발암성이 확실하게 증명된 물질로 분류됩니다. 과학적 연구나 임상 시험을 통해 이러한 물질이 인간의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주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.
- 예시: 아스베스토스, 비소, 타바코, 알코올
- Group 2A: 인간에게 발암성 가능성이 있는 물질
- 출처: IARC Monographs on the Identification of Carcinogenic Hazards to Humans
- 이 그룹은 인간이나 동물 실험을 통해 발암성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됩니다. 충분한 증거가 있으나 절대적인 발암성은 입증되지 않은 물질입니다.
- 예시: 새피산, 포름알데히드, 아세탈데히드
- Group 2B: 인간에게 불확실한 발암성 보고가 있는 물질
- 출처: IARC Monographs on the Identification of Carcinogenic Hazards to Humans
- 이 그룹은 인간이나 동물 실험에서 발암성을 나타내는 물질이지만, 여전히 불확실한 부분이 존재하는 물질로 분류됩니다. 추가 연구가 필요한 물질입니다.
- 예시: 비스페놀에이, 스테렌, 나이트로메탄
- Group 3: 인간에게 발암성이 없는 물질
- 출처: IARC Monographs on the Identification of Carcinogenic Hazards to Humans
- 이 그룹은 현재로서는 인간에게 발암성이 없음이 입증된 물질로 분류됩니다.
- 예시: 커피, 소금, 플루옥사이트
- Group 4: 충분한 정보 부족
- 출처: IARC Monographs on the Identification of Carcinogenic Hazards to Humans
- 이 그룹은 현재 충분한 정보가 없어 발암성에 대한 평가가 불가능한 물질로 분류됩니다. 추가 연구가 필요한 물질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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