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940년대
1949년
의무, 약무, 방역, 위생, 기타 보건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인 "보건부"가 1949년 7월 25일 발족하였습니다. 추후 보건사회부로 개편되었습니다. 현재 보건복지부와 관련 있습니다.
1960년대
1962년
- 식품위생법: 한국의 첫 번째 식품 관련 법률인 식품위생법이 제정되었습니다. 이는 식품의 위생적 관리를 위한 법률로서, 식품의 제조, 가공, 유통, 판매 등을 규제했습니다.
1980년대
1981년
- 식품위생법 개정: 식품위생법이 대대적으로 개정되었으며, 식품의 제조, 가공, 조리, 유통, 판매에서의 위생 기준이 강화되었습니다.
1990년대
1995년
- HACCP 도입: 위해 요소 중점 관리 기준(HACCP)이 처음으로 도입되었으며, 식품 안전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가 시작되었습니다.
- 제조 생산 가공 등 시설에 대한 위생 안전을 강화하는 목적으로 식약처에서 HACCP (햇썹)을 도입한 것 입니다.
1996년
- 식품의약품안전청(현 식품의약품안전처) 설립: 1996년 4월 부정, 불량식품 및 의약품에 대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확보를 위해 복건복지부 산하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독립 기구로 설립되어 식품과 의약품의 안전 관리를 전담하게 되었습니다.
1999년
식품안전기본법 제정: 식품 안전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식품안전기본법이 제정되었습니다.
2000년대
2002년
- 유전자 변형 식품(GMO) 규제: 유전자 변형 식품에 대한 표시제도가 도입되었으며, 식품의 안전성과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기 위한 조치가 이루어졌습니다.
2008년
- 농산물의 유기 인증에 관한 법률: 유기농 제품에 대한 인증 제도가 강화되었으며, 유기농 식품의 생산 및 유통 기준이 확립되었습니다.
2010년대
2011년
- 식품위생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개정: 식품위생법과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어, 건강기능식품의 제조와 판매에 대한 엄격한 기준이 도입되었습니다.
2013년
- 식품의약품안전처(MFDS) 승격: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승격되었으며, 식품 및 의약품 안전 관리에 대한 권한과 책임이 확대되었습니다.
2020년대
2020년
- 식품안전관리인증기준(HACCP) 강화: HACCP 인증 기준이 강화되었으며, 모든 식품 제조업체들은 HACCP 인증을 의무적으로 따르게 되었습니다.
2021년
- 코로나19 관련 식품 안전 관리: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식품 안전 관리에 대한 새로운 지침과 규제가 도입되었으며, 온라인 식품 판매와 관련된 규제도 강화되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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